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시추선 해지 반영해 3분기 적자 8970억으로 늘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3분기 영업손실이 9천억 원으로 늘었다.

최근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 손실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중공업, 시추선 해지 반영해 3분기 적자 8970억으로 늘어  
▲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현대중공업은 30일 3분기 영업손실을 6784억 원에서 8970억 원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누적 손실액은 1조418억 원에서 1조2610억 원으로 늘었다.

현대중공업은 “노르웨이 발주처의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 통보에 따른 손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노르웨이 선주사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 납기일을 맞추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발주처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공사가 지연됐다며 국제 중재를 신청했다.

현대중공업이 발빠르게 손실을 반영한 것은 4분기 실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8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는데 4분기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기아 3분기 세계 판매량 5.1% 증가 '분기 최대', 현대차는 7.0% 감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크럼블' 흥행에 3분기 흑자전환 전망, 조길현 '신작 가뭄'에 본..
[오늘Who]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9천억 자본확충'에 미소, '디지털자산' '종투사'..
중국산 철강 공급 과잉에 전 세계 무역장벽 높인다, 현대제철 포스코 반사이익 기대
신동국 600억 위악벌 소송 승리, 한미약품 4자연합 '공동행동' 구속력 흔들리나
삼성전자 갤럭시S26 시리즈 최대 27만원 인상, 울트라 1TB 282만1500원으로
'AI 속도조절론' 관련 국내 전문가들 "AI 개발 늦추지 말고 안전·통제 함께 강화해야"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연임 시험대 올라, 중앙회 '입김' 올해는 달라질까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합의, 한국형 대형원전 미국 진출·8기 건설 협력
SK하이닉스 하반기 영업이익률 사상 첫 80% 전망, 곽노정 생산확대·LTA로 장기 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