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3분기 영업손실이 9천억 원으로 늘었다.
최근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 손실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 |
||
| ▲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 ||
현대중공업은 30일 3분기 영업손실을 6784억 원에서 8970억 원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누적 손실액은 1조418억 원에서 1조2610억 원으로 늘었다.
현대중공업은 “노르웨이 발주처의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 통보에 따른 손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노르웨이 선주사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 납기일을 맞추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발주처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공사가 지연됐다며 국제 중재를 신청했다.
현대중공업이 발빠르게 손실을 반영한 것은 4분기 실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8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는데 4분기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디모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최수연이 바라보는 네이버 AI의 사회적 책임 : "단순한 기술 넘어 일상을 지탱, 사회적 인프라로서 설계해야" |
|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은 잇단 '중대재해' 흔적 지워낼까, '수주 중단' 근신 중 이사회서 플랜트 출신 빠지고 안전책임자 등장 |
| HD건설기계의 투트랙·거점 일원화 뚝심 통했다 : 건설기계·엔진 '쌍끌이' 호실적으로 통합 시너지 완성 |
| iM증권 "한화오션 상선 부문 '영업이익률 18%', 지속 가능성 높아" |
| 삼성SDI 1분기 영업손실 1556억으로 64% 축소, "하반기 흑자 전환 목표" |
| 메모리반도체 가격 책정 '구독형 사업모델' 닮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긍정 신호 |
| 유안타증권 "JB금융 연간 순이익 목표 7500억 달성 가능, 주주환원 매력 여전" |
| 유안타증권 "KB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올해 순이익 6조5590억 전망" |
| 하나증권 "신고가 코스피에 증권주 수혜, 관심주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
| 비트코인 1억1512만 원대 하락, 기관투자자 수요 주춤하며 단기 횡보 가능성 |
| 국제유가 상승, 미국 이란 협상 교착에 지정학적 위협 지속 |
| 여천NCC 가동률 65%로 상향, "정부·금융권 지원에 수급 여건 회복 기대" |
| 일본 언론 "삼성전자 중국 가전·TV 판매사업 연내 철수, 현지 공장은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