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시추선 해지 반영해 3분기 적자 8970억으로 늘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0-30 18:5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3분기 영업손실이 9천억 원으로 늘었다.

최근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 손실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중공업, 시추선 해지 반영해 3분기 적자 8970억으로 늘어  
▲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현대중공업은 30일 3분기 영업손실을 6784억 원에서 8970억 원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누적 손실액은 1조418억 원에서 1조2610억 원으로 늘었다.

현대중공업은 “노르웨이 발주처의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 통보에 따른 손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노르웨이 선주사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 납기일을 맞추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발주처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공사가 지연됐다며 국제 중재를 신청했다.

현대중공업이 발빠르게 손실을 반영한 것은 4분기 실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8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고 있는데 4분기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25억 보상, 업비트도 해킹 사고 보상에 7억9천만 원 지급
비트코인 9396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상 우려 급락장 뒤 저가 매수세 유입
[오늘Who] 차기 총리에 '네이버 출신' 한성숙 중기장관, "AI 전환 완수 적임자"
엔비디아 젠슨 황 한국 일정 막바지 함께할 '깐부', SK 최태원과 현대차 정의선
국토장관 김윤덕 중국 수소 산업 현장 찾는다, '새만금 AI·수소도시' 조성 박차
금감원 대부업·온라인대부중개사이트 현장점검 실시, "약탈적 금융행위 근절"
국힘 장동혁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재선거' 주장, "대통령 즉각 회담 나서야"
OECD "2026년 한국 잠재 성장률 1.66%로 0.19%포인트 하락, 내년에는 1..
엔비디아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엔씨 김택진과 회동, 두산 회장 박정원과 잠실구장 시..
[오늘Who] 구다이글로벌 대표로 CJ 출신 구창근 영입, 천주혁 창업자와 공동대표 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