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사 주가가 엇갈렸다.
7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3%(2100원) 오른 7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58%(1600원) 상승한 6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01%(600원) 높아진 6만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신세계 주가는 0.49%(1천 원) 오른 20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만9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29%(1500원) 내린 1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는 갈피를 잡지 못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2.78%(3500원) 상승한 12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49%(300원) 높아진 6만2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2.59%(900원) 하락한 33만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61%(1800원) 내린 10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