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베스트투자증권, 상금 1억3천만 원 규모 실전투자대회 열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8-07 16:1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상금 1억2996만 원 규모의 ‘2020 이베스트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상금 1억3천만 원 규모 실전투자대회 열어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상금 1억2996억 원 규모의 ‘2020 이베스트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번 대회는 수익률 및 수익금 기준으로 진행되고 최고 상금은 5천만 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올해 진행하는 투자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대회 기간에 매주 거래금액 1위 참가자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

매일 거래대금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 725명에게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정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고 10만 포인트씩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 다른 증권사 보유 주식을 옮기고 거래한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9월25일까지 국내 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9월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천 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천 원권이 제공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사드리는 마음과 더 많은 수익을 안겨드리고 싶은 생각에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주식투자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언제나 고객 편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