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가스 목표주가 높아져, "실적호조에 수소 가치사슬에서 부각 가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8-05 08:3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가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긴 호흡으로 볼 때 안정적 실적을 보이고 있고 수소산업 관련 수혜도 예상된다.
 
SK가스 목표주가 높아져, "실적호조에 수소 가치사슬에서 부각 가능"
▲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일 SK가스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4일 SK가스 주가는 9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 연구원은 SK가스를 놓고 “실적 호조와 함께 LPG 및 수소복합충전소 등 수소 가치사슬에서 부각될 수 있는 긍정적 부분을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SK가스는 2020년 2분기 매출 1조312억 원, 영업이익 557억 원을 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1.2% 감소했다.

LPG 판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리점과 산업체 물량이 줄었으나 해외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이 늘었다. 하지만 LPG 가격이 하락하며 매출이 감소했다.

2019년 발생한 파생상품 손실이 2분기에 이익으로 환입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유 연구원은 “상반기에 발생한 파생상품 이익이 2분기 이후 일부 손실로 반영돼 2020년 실적은 상고하저로 전망된다”면서도 “상반기 실적의 기여로 연간 최대 순이익 달성은 확정적”이라고 바라봤다.

유 연구원은 SK가스 영업활동에서 변동성이 불가피하지만 파생상품을 활용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유 연구원은 “2019년 세전이익은 과거 대비 낮은 수준이었지만 당시 손실이 올해 이익으로 돌아올 전망”이라며 “적극적 위험회피(헷지)상품 활용이 동반되기 때문에 분기 실적 변동성은 크지만 길게 보면 안정성이 확인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03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 투자심리 위축
산업은행 58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거래처의 기업금융 관련 사기 혐의"
CJ온스타일 실적 개선 '이상무', 이선영 '원플랫폼 전략'으로 CJENM 버팀목 역할..
IBK기업은행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참가기업 모집, "AX 바탕 디지털금융 기업 ..
NH농협금융 '경영계획 리뷰' 첫 도입, 이찬우 "그룹 역량 연결해 실질적 성과 내겠다"
17조 규모 인천시금고 경쟁 본격화, 신한은행 '경험·기세' 하나은행 '청라 이전' 자..
'싸이월드' 10월 베타 서비스로 돌아온다, 스테이블 코인과 NFT 도입 추진
김남중 코스맥스앤비티 실적 견인차는 호주법인, 전임 윤원일 호주법인 맡아 '영업력 확대..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어 '마비노기M'도 아이템 과금 논란, 무성의한 대응에 이용자..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순환매 효과' 한화오션 주가 5%대 상승, 코스닥 7%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