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우리은행, 중소기업과 가계 대출 늘려 3분기 순이익 급증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0-29 18:1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올해 3분기에 순이익을 크게 늘렸다. 중소기업 대출과 가계 대출을 늘린 덕분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3233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6% 증가했다.

  우리은행, 중소기업과 가계 대출 늘려 3분기 순이익 급증  
▲ 이광구 우리은행장.
우리은행은 3분기까지 누적된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8402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거둔 순이익보다 40.4% 늘어났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가계 부문의 균형잡힌 대출로 견고한 이자이익을 냈다”며 “리스크를 철저하게 관리해 대손비용도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에 순이자이익은 1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7.5% 증가했다.

순수수료이익은 246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91억 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건전성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5%포인트 줄었다. 고정이하여신은 대출 원리금을 3개월 동안 받지 못한 부실여신을 말한다.

3분기 대손충당금도 2304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2543억 원)보다 줄었다.

우리은행은 3분기 기준으로  320조5천억 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분기보다 3.2% 증가한 것이다.[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현지 매장 방문하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