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이트진로 소주브랜드 '진로' 미국 TV광고 시작, 소주업계 최초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8-04 10:3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트진로가 미국에서 소주 브랜드 ‘진로’의 TV 광고를 처음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미국의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소주 ‘진로’의 첫 해외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소주브랜드 '진로' 미국 TV광고 시작, 소주업계 최초
▲ 진로의 미국 TV광고 바(bar)편. <하이트진로>

TV 광고를 통해 미국인과 한국 교민들에게 진로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라는 사실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진로 글로벌 광고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The World's Best Selling Spirit)’라는 슬로건 아래 2편으로 제작됐다. 

‘마트편’ 광고는 마트에서 어떤 술을 살지 고민하는 남자를 위해 옆에 있던 여자가 휴대폰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를 검색하고 이 검색 결과를 본 남자가 망설임 없이 참이슬을 선택한다는 내용이다. 

‘바(bar)편’ 광고는 바텐더가 고민하는 손님을 위해 휴대폰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이 무엇인지 검색해 보여주며 손님에게 참이슬을 권하는 내용이다.

2편의 광고는 미국 소비자들이 펍과 바 등에서 스포츠를 시청하는 문화에 착안해 ESPN, NBC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을 통해 8월부터 미국 뉴욕과 LA에 5개월 동안 방영된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스포츠 채널을 통해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가 진로라는 것을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며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 진로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소비자 다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80여 개 나라에 소주를 판매하고 있는데 소주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들이 비교적 발음하기 쉬운 ‘진로’로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글로벌 판매 제품으로는 참이슬후레쉬, 참이슬오리지널, 진로이즈백, 에이슬시리즈(자몽에이슬, 자두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일품진로, 진로25 등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기대 품어,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