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일 CJ제일제당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25%(2만8천 원) 뛴 4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7.04%(1250원) 상승한 1만9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6.25%(1만9천 원) 뛴 32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우선주 주가는 4.76%(7천 원) 오른 15만4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4.69%(1950원) 상승한 4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농심 주가는 3.39%(1만2500원) 오른 38만1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3.21%(1500원) 상승한 4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팜스코 주가는 2.41%(150원) 상승한 637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2.08%(550원)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1.79%(1만 원) 높아진 56만8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36%(1500원) 상승한 11만1500원에 장을 닫았다.
삼양식품 주가는 1.26%(1500원) 상승한 12만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75%(1천 원) 높아진 13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0.59%(150원) 오른 2만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신라교역 주가는 0.1%(10원) 낮아진 99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서 주가는 0.23%(50원) 내린 2만1550원에,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밀린 18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0.3%(30원) 빠진 9850원에, 대한제당 주가는 0.5%(100원) 낮아진 1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64%(15원) 내린 2335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66%(100원) 밀린 1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0.8%(1500원) 낮아진 18만65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89%(70원) 하락한 78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6%(80원) 내린 8290원에, 사조산업 주가는 1.04%(350원) 밀린 3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1.08%(30원) 빠진 2760원에, 롯데칠성 주가는 1.09%(1100원) 떨어진 9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1.23%(800원) 내린 6만4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29%(700원) 밀린 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1.3%(70원) 빠진 5330원에, 빙그레 주가는 1.31%(800원) 하락한 6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1.62%(1200원) 내린 7만3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67%(5500원) 밀린 3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분 주가는 3.02%(5천 원) 빠진 16만500원에, 삼양사 주가는 3.45%(2200원) 떨어진 6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