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23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9%(1500원) 하락한 9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80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8만1800원으로 2.15%(1800원) 낮아졌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만5천 원으로 2.29%(2700원) 내렸다.
이 외에도 케이엠더블유(-0.28%), CJENM(-2.00%)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3.15%(8200원) 상승한 2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46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71%(3800원) 오른 14만4천 원에, 제넥신 주가는 2.60%(3200원) 높아진 12만6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알테오젠(0.47%)과 SK머티리얼즈(0.20%)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