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성통상 모나미 주가 초반 강세, 한일 갈등 따른 반사이익 기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03 09:1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성통상과 모나미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일본 강제징용기업들의 국내자산 매각절차가 본격화함에 따른 한국과 일본 관계 악화의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
 
신성통상 모나미 주가 초반 강세, 한일 갈등 따른 반사이익 기대
▲ 신성통상 로고.

3일 오전 9시13분 기준 신성통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81%(90원) 오른 24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신성통상은 SPA(제조유통 일괄)브랜드 탑텐을 운영한다. 일본 SPA브랜드인 유니클로 불매운동의 반사이익을 누리는 기업으로 꼽힌다.

모나미 주가는 1.65%(160원) 오른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는 문구류를 생산 및 판매한다. 일본 문구류 대체품으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4일 0시부터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의 국내자산에 법원이 매각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앞서 대법원은 2018년 10월 일본제철에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일본제철 측이 배상 관련 소송서류 수령을 거부하자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6월1일 공시송달을 결정했다.

공시송달은 통상적 방법으로 서류를 보낼 수 없을 때 일정기간이 지나면 서류가 상대에게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송달방식이다.

법원이 지정한 기한은 4일 0시까지로 이 기간이 지나면 압류 관련 서류가 전달된 것으로 간주된다.

일본 측은 자산 매각절차가 진행되면 대응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1일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한 언론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가 일본기업의 자산을 매각할 가능성과 관련해) 모든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정부에서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은평·서대문·마포 중심 3주만에 반등, 공급 우위 흐름 지속
정부 '세수부족'에도 728조 슈퍼예산 편성,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지어야"
거들떠보지 않던 '후방 OEM'에서 '핵심 파트너사'로, 펌텍코리아 K뷰티 패키징 선도
'월가의 토큰' 부상하는 이더리움, 단기 랠리인가 장기 강세의 서막인가
구광모 LG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비핵심자산 매각·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체기 극복 추진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