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S&T모티브 주식 매수의견 유지, "현대차에 친환경차부품 공급 늘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8-03 09:0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동차부품기업인 S&T모티브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현대자동차그룹과 GM에 친환경차부품 공급이 늘어나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S&T모티브 주식 매수의견 유지, "현대차에 친환경차부품 공급 늘어"
▲ S&T모티브 로고.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S&T모티브 목표주가를 5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S&T모티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월31일 4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T모티브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부품회사로 현가장치(충격흡수장치), 에어백, 모터, 전장품, 엔진 및 변속기 등을 만든다. 주요 고객사로 현대차그룹, GM(제너럴모터스), 한국GM, PSA시트로엥 등을 두고 있다.

조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신규 벤더 진입 가능성이 있지만 S&T모티브와 장기 협력관계는 유지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모터와 GM 전기차 구동모듈 패키지 공급으로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T모티브는 2019년 20.7%였던 친환경차 매출 비중이 2022년 42.6%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 실적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로 부진했지만 다른 자동차부품회사들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S&T모티브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6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3.7%, 영업이익은 42% 감소했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전체 실적 부진에도 친환경차 모터 매출액은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보다 93.5% 늘었다”며 “GM 전기차 구동모듈 패키지 공급도 3분기부터는 회복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S&T모티브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693억 원, 영업이익 82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7.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