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 주식 중립의견 하향, "중국에서 오프라인 구조조정"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8-03 08:1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 주식 투자의견이 중립으로 하향됐다.

아모레피시픽은 중국 내 매장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실적 회복의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아모레퍼시픽 주식 중립의견 하향, "중국에서 오프라인 구조조정"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19만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낮췄다.

7월31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6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들이 중국 내 백화점 매장을 닫고 이니스프리 매장 폐점이 가속화돼 실적 회복의 여력이 제한된다"고 바라봤다.

아모레퍼시픽은 하반기 중국에서 이니스프리 매장 45~55개를 닫는다.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주요 브랜드를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 중심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멀티브랜드숍이란 시코르, 올리브영과 같이 여러 기업의 제품을 함께 진열하는 매장을 말한다.

오 연구원은 "다만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과 럭셔리 디지털 채널 집중이라는 방향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073억 원, 영업이익 244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42.8%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