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3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75%(850원) 내린 3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3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75%(850원) 내린 3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외국인투자자는 185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07%(180원) 밀린 8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99%(600원) 떨어진 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95%(700원) 하락한 3만5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8억 원, 기관투자자는 9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2.34%), BNK금융지주(-1.91%), DGB금융지주(-1.90%)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