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3사 주가 다 내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도 밀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7-31 15:5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하락했다.

3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17%(3500원) 하락한 29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2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5%(1100원) 내린 9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5%(300원) 낮아진 11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1%(3천 원) 밀린 7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62%(3천 원) 빠진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인기기사

[Who Is ?] 진양곤 16년 뚝심 '리보세라닙', HLB 글로벌 항암신약 성공할까 윤휘종 기자
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시공사 선정 눈앞, '건설사 빅4' 이유있는 컨소시엄 입찰 류수재 기자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에코프로비엠, 미국 CAMX파워 음극재 기술 라이선스 획득 김호현 기자
한화오션 오스탈 인수 문제없다, 호주 국방부 장관 "오스탈은 민간기업" 김호현 기자
'대기 줄고 가격 내리고' 전기차 살 기회, 충전효율 '톱10' 실구매값 따져보니 허원석 기자
[미디어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0.1%, 대선주자 진보-이재명 보수-한동훈 가장 지지 김대철 기자
이스타항공 재운항 1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인수전 완주할까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