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네트웍스, 코로나19에도 SK매직과 렌털카에서 성장성 확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7-31 10:4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네트웍스가 SK매직과 렌터카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한 성과를 보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SK네트웍스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에도 2분기 SK매직의 렌털사업 호조로 자존심을 지켰다”며 “SK네트웍스는 SK매직과 카라이프부문 중심의 사업모델 전환이 가시화됐다”고 바라봤다.
 
SK네트웍스, 코로나19에도 SK매직과 렌털카에서 성장성 확인
▲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SK네트웍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335억 원, 영업이익 303억 원을 거뒀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34.1% 줄어들었다.

2분기 휴대폰 단말기 유통 등 사업을 하는 정보통신부문, 글로벌 무역사업부문, 호텔사업을 하는 워커힐부문 등 실적이 모두 부진했다.

다만 SK매직은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SK매직은 2분기 매출 2690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을 거뒀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9.9%, 영업이익은 110.4% 증가했다.

SK매직은 코로나19로 말레이시아 등 해외사업은 당분간 더디게 진행되겠지만 2020년 국내에서 렌털계정 수 200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SK렌터카와 중고차사업이 포함된 카라이프부문도 2분기 매출이 5.2% 늘어나며 선방했다.

안 연구원은 “2분기 SK렌터카의 단기 렌털과 중고차사업이 코로나19의 타격을 직접적으로 받았지만 3분기부터는 중고차 판매가격과 제주도 등의 단기 렌터카사업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며 “SK매직은 코로나19시대를 방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보여줬고 앞으로 방문판매와 온라인 중심의 판매채널 믹스를 통해 판관비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