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네트웍스 코로나19로 2분기 실적부진, SK매직 렌털사업은 호조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7-30 16:1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네트웍스가 올해 2분기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대폭 줄었다.

다만 SK매직과 SK렌터카 등 렌털사업 자회사는 2분기에도 매출이 늘어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SK네트웍스 코로나19로 2분기 실적부진, SK매직 렌털사업은 호조
▲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SK네트웍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335억900만 원, 영업이익 303억1500만 원, 순이익 1032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34.1%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2분기 정보통신사업부문에서 매출 1조1195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을 냈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9%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단말기 판매가 줄어든 탓이다.

글로벌사업부문에서는 2분기 매출 5466억 원, 영업손실 20억 원을 거뒀다. 매출은 49.6% 급감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코로나19로 호텔업계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워커힐사업부문에서도 큰 손실을 냈다.

SK네트웍스는 2분기 워커힐에서 매출 426억 원, 영업손실 103억 원을 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7.2%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상반기 호텔업계 전반에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했지만 비용 효율화와 휴가시즌 성수기를 통해 적자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말했다.

렌털사업부문은 2분기에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가전렌털사업 자회사 SK매직의 실적 상승이 돋보였다.

SK매직은 새 제품 출시 등으로 가전부문 실적을 회복하며 2분기 매출 2690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을 냈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9.6%, 영업이익은 111.1% 급증했다.

SK렌터카는 2분기 매출 4569억 원, 영업이익 271억 원을 거뒀다. 매출은 5.2%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6% 줄어들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렌터카는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했지만 3분기부터 국내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