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9일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6.48%(1만7500원) 뛴 28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4.28%(230원) 오른 56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4%(1050원) 상승한 2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사 주가는 3.28%(2200원) 상승한 6만9200원에, 대한제분 주가는 2.24%(3500원) 오른 16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팜스코 주가는 1.79%(110원) 높아진 626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62%(750원) 오른 4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칠성 주가는 1%(1천 원) 상승한 10만1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95%(1천 원) 높아진 1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83%(350원) 높아진 4만25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82%(500원)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한제당 주가는 0.76%(150원) 상승한 1만98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60원) 오른 8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65%(100원) 높아진 1만54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54%(100원) 상승한 1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교역 주가는 0.5%(50원) 상승한 9960원에, 하림 주가는 0.36%(10원) 높아진 28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0.2%(50원) 높아진 2만54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상승한 55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조산업 주가는 3만42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CJ제일제당 주가는 0.14%(500원) 낮아진 36만6천 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25%(20원) 내린 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37%(500원) 밀린 13만4천 원에, 선진 주가는 0.5%(50원) 빠진 1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53%(400원) 하락한 7만53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55%(300원) 떨어진 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우선주 주가는 0.69%(1천 원) 내린 14만35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75%(2500원) 밀린 3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75%(500원) 빠진 6만6300원에, 농심 주가는 0.82%(3천 원) 하락한 3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82%(1천 원) 낮아진 12만1천 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83%(20원) 내린 2395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1.09%(2천 원) 밀린 18만1500원에, 동서 주가는 1.19%(250원) 빠진 2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1.28%(2500원) 하락한 19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