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코아스템과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대폭 떨어지고 셀리드 주가는 올랐다.
29일 코아스템 주가는 전날보다 8.71%(2천 원) 급락한 2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코아스템 주식 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4억 원, 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안트로젠 주가는 4.25%(2900원) 하락한 6만53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16%(50원) 낮아진 3만20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50%(140원) 밀린 3855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1.11%(300원) 떨어진 2만67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2.21%(200원) 하락한 883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32%(100원) 낮아진 3만15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74%(550원) 내린 1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과 같은 9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0.67%(150원) 오른 2만26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52%(150원) 높아진 2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5.74%(1650원) 급락한 2만7100원에, 펩트론 주가는 4.10%(850원) 하락한 1만99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37%(500원) 밀린 3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1.20%(150원) 내린 1만24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1.12%(600원) 낮아진 5만32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77%(750원) 하락한 4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 주가는 2.01%(90원) 떨어진 4390원에, 파멥신 주가는 1.39%(300원) 밀린 2만1300원에, 앱클론 주가는 2.36%(1천 원) 내린 4만14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69%(1500원) 하락한 8만7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셀리드 주가는 3.53%(1050원) 상승한 3만8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35%(15원) 높아진 4345원에, 제넥신 주가는 0.31%(400원) 오른 12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43%(700원) 높아진 16만4700원에, 휴젤 주가는 0.87%(1400원) 밀린 16만 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셀리버리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7.49%(5천 원) 급락한 6만18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6.56%(8500원) 하락한 12만1천 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21%(500원) 내린 1만5100원에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 주가는 2.17%(3800원) 빠진 17만1300원에,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2.48%(600원) 밀린 2만3600원에, 메지온 주가는 0.81%(1400원) 낮아진 17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2.64%(850원) 하락한 3만14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3.93%(1200원) 내린 2만93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39%(250원) 떨어진 1만775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 주가는 7.37%(160원) 급락한 201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1.91%(110원) 떨어진 566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74%(1천 원) 내린 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5.18%(1700원) 하락한 3만1150원에, 올릭스 주가는 3.17%(1800원) 밀린 5만5천 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89%(450원) 떨어진 1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1.92%(1900원) 오른 10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