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보험독립대리점(GA) 케이에프지에게 재무설계사 교육을 지원한다.
유안타증권은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케이에프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임승곤 케이에프지 정책기획실 이사(왼쪽 두번째), 장원학 유안타증권 PB지원팀장(왼쪽 세번째)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
케이에프지는 2001년 설립된 보험독립대리점(GA)이다. 개인 및 기업의 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케이에프지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재무설계사(FA)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지원하면서 교육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