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이노메트리 넥스트아이 주가 초반 급등, SK의 이노메트리 인수 추진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29 10:2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노메트리와 넥스트아이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SK가 이노메트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말이 증시에 돌고 있다.
 
이노메트리 넥스트아이 주가 초반 급등, SK의 이노메트리 인수 추진설
▲ 김준보 이노메트리 대표이사.

29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이노메트리 주가는 전날보다 23.53%(4400원) 상승한 2만3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노메트리는 엑스선(X선)을 활용한 2차전지 검사장비를 만든다. 2008년 6월 설립됐다.

넥스트아이 주가는 15.70%(190원) 높아진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아이는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이노메트리 지분 40.6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SK는 이노메트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인수 지분규모는 이노메트리 최대주주인 넥스트아이 지분 40.62%와 김준보 이노메트리 대표이사의 지분 17.21% 등이다.

이노메트리는 자동차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2차전지의 내부 결함을 엑스레이를 통해 검출하는 장비를 만들고 있다. 국내 엑스레이 검사장비 시장점유율은 90%가 넘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기레기
팩트체크는 좀 하고 기사쓰시길   (2020-07-29 14: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