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4%(100원) 하락한 8680원에 장을 마쳤다.
▲ 2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4%(100원) 하락한 8680원에 장을 마쳤다. |
기관투자자가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7%(50원) 낮아진 2만8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0.53%) 주가도 내렸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2%(250원) 높아진 3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1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6억 원, 개인투자자는 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1%(250원) 오른 3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 개인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는 BNK금융지주(0.59%) 주가가 올랐고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