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물산, 말레이시아에서 동남아 최고층 빌딩 수주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10-27 16:2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이 동남아시아 최고층 빌딩을 건설한다.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국영 투자기관 PNB의 자회사가 발주한 ‘KL 118타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물산, 말레이시아에서 동남아 최고층 빌딩 수주  
▲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KL 118타워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지하 5층, 지상 118층, 총면적 67만3862㎡ 규모의 복합건물을 짓는 프로젝트인데 이 건물은 호텔,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기간은 모두 49개월이며 2019년 12월 준공된다.

총 공사비는 8억4200만 달러에 이른다.

삼성물산은 현지 시공사인 UEM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품질과 안전관리 등 공사를 총괄 수행한다. 삼성물산의 지분은 총 공사비의 60%인 5억500만 달러다.

KL 118타워는 높이 644m로 동남아시아 최고층 빌딩이 되며 세계에서도 세 번째로 높은 건물로 기록될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칼리파(162층, 828m)와 말레이시아의 상징인 페트로나스타워(88층, 452m) 등 세계적 초고층 빌딩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경험과 기술력, 역량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싱가포르 최고층 빌딩 ‘탄종파가 프로젝트’ 등 다수의 초고층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초고층 건물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고객의 신뢰와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에서 현재 2개의 플랜트와 2개의 빌딩 공사를 수주해 총 4개 프로젝트, 15억3천만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