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8%(800원) 하락한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367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4%(1700원) 낮아진 12만5천 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02%(1400원) 떨어진 13만6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전날보다 6.47%(1만3500원) 상승한 22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5조8240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8만8100원으로 0.57%(500원) 올랐고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7만2100원으로 0.28%(200원) 상승했다.
이 밖에 제넥신(2.27%), CJENM(0.09%), SK머티리얼즈(0.84%), 펄어비스(1.43%)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