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 홍수로 굴착기 수요 늘어"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7-27 08:35: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중국 굴착기시장에서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 홍수로 굴착기 수요 늘어"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27일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를 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4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7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 굴착기시장에서 경쟁이 완화할 것”이라며 “중국에서 홍수가 난 영향을 받아 복구하려는 수요가 높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초 중국 굴착기시장에서 1년에 17만 대 판매를 예상했으나 최근 24만 대로 예상치를 늘렸다.

중국 굴착기 시장에 진출한 외자업체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가 차지한 점유율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2019년 20.4%에서 올해 상반기에 23%까지 높아졌다. 

중국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의 소송 문제도 올해 안에 마무리돼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 소송과 관련해 IMM 프라이빗에쿼티(PE), 하나금융투자PE, 미래에셋자산운용PE 등 재무적투자자(FI)들과 주식 매매대금 지급 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법원 판결만 남겨뒀다. 

이 밖에 신흥국 시장과 선진국 시장에서도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9820억 원, 영업이익 60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이 내놓은 기존 전망치보다 매출은 1.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8.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가시화하는 해외 원전 성과, 이한우 최대 수주 행진은 '시간 문제'
제헌절 이어 노동절도 법정 공휴일 지정 수순, 주요 선진국보다 쉬는 날은 많지만
트럼프 2기 미국 재생에너지 발전 급성장, ESS 배터리 '전성기' 예고
이란전쟁에 장금상선 유조선 '대박', 정태순 수에즈막스급 VLCC까지 싹쓸이 예고
은행권도 '프로야구 시즌' 돌입, 연 7% 고금리 적금에 할인·경품 이벤트 '봇물'
4대 금융 카드사 해외 불안요소 없앤다, 신한·우리는 '미얀마' KB국민은 '인도네시아'
스타벅스 성공 요인은 '시간대별 전략',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객 유혹
'댓츠 어 노노' 역주행으로 다시 주목받는 있지, JYP엔터 '장기투자' 빛 본다
중국 '딥시크-V4' 4월 출격 전망, 저비용·고성능으로 북미 중심 AI 판도 또 흔드나
대한유화 나프타 수급 차질에 가동률 하락 불가피, 강길순 울산 NCC 재편 협상 다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