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금융 한국판 뉴딜에 10조 지원, 손태승 "사회적 책임에 역량 집중"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7-26 13:3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그룹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5년 동안 10조 원을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비대면산업 육성 등 디지털뉴딜 지원과 신재생, 친환경산업 투자 확대 등 그린뉴딜 지원을 통해 정부의 핵심정책인 한국판 뉴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 한국판 뉴딜에 10조 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사회적 책임에 역량 집중"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한국판 뉴딜에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데 그룹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한국판 뉴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5년 동안 디지털뉴딜부문 3조3천억 원, 그린뉴딜부문 4조5천억 원, 안전망 강화부문 2조2천억 원 등 모두 10조 원 규모의 대출 및 투자를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그룹 계열사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디지털뉴딜부문과 관련해 디지털경제로 전환을 이끌기 위해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비대면산업 육성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준공공재인 ‘금융데이터’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데이터거래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온라인마켓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저비용 온라인 판매채널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린뉴딜부문과 관련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산업 투자를 확대한다.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제로 전환에도 힘을 보탠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린뉴딜 투자플랫폼’을 새로 만들고 친환경·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과 관련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출 만기연장 등을 확대한다.

손 회장은 23일 열린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 조찬간담회에서도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한국판 뉴딜정책의 성공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