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 11년 만에 최저, 한국GM 쌍용차 30% 급감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7-26 12:22: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1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GM과 쌍용차 생산 감소폭이 컸다.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 11년 만에 최저, 한국GM 쌍용차 30% 급감
▲ 한국GM 부평공장.

2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162만7534대로 2019년 상반기보다 19.8% 감소했다.

상반기 자동차 생산량은 2009년 상반기 152만9553대 이후 가장 적었다.

내수판매는 양호했으나 해외시장이 부진해 수출이 급감했다. 연초 부품 재고 부족에 따라 공장 가동이 중단된 여파도 있었다. 

상반기 내수판매는 80만2529대로 2016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하지만 수출은 82만6710대로 2002년 이후 최소를 보였다.

업체별로는 한국GM이 15만9426대를 생산해 2019년 상반기보다 30.9% 감소했다. 2004년 상반기 이후 16년 만에 생산량이 가장 적었다.

쌍용차도 4만8158대를 생산해 2019년 상반기보다 32.6% 감소했다. 2010년 상반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었다.

현대차는 2019년 상반기보다 17% 줄어든 74만2357대를 생산했다. 기아차는 18.5% 감소한 60만8280대를 생산했다. 

르노삼성차 생산량은 6만6141대로 2019년 상반기보다 1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