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코로나19로 건설장비시장 침체돼 2분기 실적후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7-24 18:0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건설장비시장 침체로 2분기 실적이 뒷걸음질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757억 원, 영업이익 1543억 원을 거뒀다고 24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48.1% 감소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코로나19로 건설장비시장 침체돼 2분기 실적후퇴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은 3조9850억 원, 영업이익은 3353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38.7% 줄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건설장비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중대형건설기계사업은 중국시장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2분기 매출이 줄었다.

중국에서 중대형건설기계 매출은 2분기 5275억 원을 냈다. 중국 굴착기시장의 빠른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보다 57.7% 늘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중국 굴착기시장 규모가 애초 전망치인 21만 대보다 많은 24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연결자회사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 9638억 원, 영업이익 643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59.1% 줄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하자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도 줄었다”며 “다만 주요시장인 북미지역에서 5월 이후 점진적 수요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