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엇갈렸다.
24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0.17%(100원) 오른 5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0.43%(300원) 내린 7만1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3%(400원) 낮아진 6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2.64%(3천 원) 밀린 11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45%(2천 원) 내린 13만6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72%(1500원) 낮아진 20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 주가는 방향을 못 잡았다.
BGF리테일 주가는 0.79%(1천 원) 오른 12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고 GS리테일 주가는 3만52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GS홈쇼핑 주가는 10만6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