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6%(450원) 하락한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4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6%(450원) 하락한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23%(20원) 낮아진 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억68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억4400만 원, 개인투자자는 51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35%), BNK금융지주(-1.17%)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70%(200원) 높아진 2만88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8억 원, 개인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