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국제약품 두산중공업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23 16:5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약품과 두산중공업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중공업과 국제약품 주식을 24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국제약품 두산중공업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국제약품과 두산중공업 주식은 24일부터 28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8일 종가가 23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국제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 바이오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두산중공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수 자체 기술로 해상 풍력발전기를 만들 수 있는 회사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해상 풍력발전사업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조국 대표 수락연설서 선명성 부각, "민주당 정치개혁 회피 땐 개혁야당들과 교섭단체 추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후보 4명 정견 발표, '쇄빙선' '조국 방패' 내세우며 경쟁
조국 "거대 양당 가지 않은 신항로 개척", 전당대회서 새 대한민국 구상 밝혀
DL이앤씨 주택 흥했으나 플랜트 난항, 박상신 수익성 회복세 연말 주춤 분위기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최창원의 주주환원 딜레마, 향후 SK가스 의존 확대 불가피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뒤 주가 아직 몰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제헌절 공휴일 복귀 18년 만에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도 한몫해 얄궂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