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97%(350원) 하락한 3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3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97%(350원) 하락한 3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87%(250원) 내린 2만8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5%(40원) 낮아진 882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15%), JB금융지주(-1.04%), BNK금융지주(-0.58%)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16%(50원) 상승한 3만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