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0년 시즌 개막에 맞춰 새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3일 MLB 2020년 시즌 개막에 맞춰 메이저리그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은 새 광고캠페인 ‘네버 하프웨이(Never Halfway)’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0년 시즌 개막에 맞춰 새 광고 캠페인 ‘네버 하프웨이(Never Halfway)’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MLB 최고 투수로 꼽히는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등장하는 두 편의 광고영상을 마련했다.
영상에는 MLB 선수들과 팬들이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순간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제품이 교차로 등장한다.
야구팬들과 고객들에게 끝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기대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18년 MLB와 공식 후원계약을 맺은 뒤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MLB 외에도 유럽 50여 개 국가의 200여 개 구단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구단 대항전 ‘UEFA 유로파리그’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구단 레알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구단 ‘SSC나폴리’와도 협력관계를 맺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