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목요일 23일 전국 흐리고 비, 오후부터 곳에 따라 강한 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7-23 08:1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목요일 23일 전국 흐리고 비, 오후부터 곳에 따라 강한 비
▲ 7월23일 오전 8시 강수예측 그림.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
목요일 2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23일 전국에 50~150mm의 비가 내리고 남해안과 지리산, 제주도 산지,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북부 동해안지역은 최대 250mm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약 40km/h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며 "23일 오후부터 24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지역은 24일부터 차차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23일 낮 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3도를 보이겠다.

강원지역은 춘천 25도 강릉 24도, 충청지역은 청주 24도 대전 24도 홍성23도, 경북지역은 안동 22도 대구 24도 포항 22도로 예측됐다.

호남은 전주 25도 목포 25도 광주 26도 여수 24도를 보이겠으며 경남지역은 창원24도 부산24도, 그리고 제주는 31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