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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주가 초반 급등, 해상 풍력발전 수혜 기대로 강세 지속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22 10: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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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주가가 장 초반 3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정부가 해상 풍력발전 등 친환경에너지 확대에 중점을 둔 '그린뉴딜'정책을 추진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두산중공업 주가 초반 급등, 해상 풍력발전 수혜 기대로 강세 지속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두산중공업 주가는 22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전날보다 18.18%(1300원) 상승한 84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12GW(기가와트) 규모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준공하는 ‘해상 풍력발전방안’을 내놨다.

두산중공업은 정부가 주도하는 해상 풍력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9일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발표한 해상 풍력발전방안에 힘입어 국내 해상 풍력발전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상 풍력발전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그린뉴딜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국내 해상 풍력발전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해상 풍력발전사업을 2025년까지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사업으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두산중공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수 자체 기술로 해상 풍력발전기를 만들 수 있는 회사다. 2005년부터 풍력발전 기술을 개발해왔다.

현재 제주도와 서해 등 전국에 모두 79기, 약 240MW(메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급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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