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소폭 내렸다.
2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4%(200원) 하락한 3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1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54%(200원) 하락한 3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개인투자자는 5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3%(30원) 내린 894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6%(50원) 낮아진 3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81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75%), JB금융지주(-0.31%)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8%(350원) 상승한 2만9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39%)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