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0일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48%(4500원) 상승한 1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2.96%(5500원) 오른 19만1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2.75%(1500원) 상승한 5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2.52%(450원) 상승한 1만8300원에, 선진 주가는 1.92%(200원) 오른 1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11%(700원) 높아진 6만3500원에, 농심 주가는 0.94%(3500원) 상승한 37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0.46%(500원) 오른 10만9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25%(500원) 높아진 19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0.19%(50원) 상승한 2만6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라교역 주가는 1만100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410원, 롯데푸드 주가는 33만4천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C삼립 주가는 0.28%(200원) 낮아진 7만4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37%(30원) 내린 8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39%(300원) 하락한 7만7200원에, 삼양사 주가는 0.47%(200원) 낮아진 4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분 주가는 0.64%(1천 원) 내린 15만4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71%(4천 원) 밀린 56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0.73%(200원) 빠진 2만72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92%(2500원) 내린 27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94%(150원) 하락한 1만57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05%(4천 원) 떨어진 37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1.09%(1500원) 밀린 13만6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19%(1500원) 내린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당 주가는 1.3%(250원) 떨어진 1만9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1.32%(250원) 하락한 1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1.39%(40원) 빠진 2835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68%(750원) 닐린 4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무학 주가는 1.82%(100원) 내린 54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2.6%(1100원) 떨어진 4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