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주가도 하락했다.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2%(5천 원) 낮아진 32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77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78%(1900원) 내린 10만4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06%(4100원) 하락한 12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4%(4천 원) 밀린 73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09%(4천 원) 내린 18만7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개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