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푸드빌, '빕스 프리미어' 매장을 목동 41타워 스카이라운지에 열어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7-20 14:4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푸드빌, '빕스 프리미어' 매장을 목동 41타워 스카이라운지에 열어
▲ CJ푸드빌이 서울 양천구 현대41타워 스카이라운지에 개장한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 내부 사진. < CJ푸드빌>
CJ푸드빌이 스테이크 특화매장 '빕스 프리미어'의 5번째 매장을 열었다.

CJ푸드빌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41타워 스카이라운지에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을 콘셉트로 한 빕스 프리미어는 고급육인 블랙 앵거스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매장이다.

목동 41타워점은 서울 강서구 등촌점, 경기 안양시 비산점, 인천 남동구 예술회관역점, 광주 서구 광천점에 이어 5번째 빕스 프리미어 매장이다.

목동 41타워점은 특별히 스카이라운지 매장 특성에 맞도록 와인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치즈와 육가공품 코너인 '샤퀴테리 존'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CJ푸드빌은 빕스 프리미어 고객을 위해 코로나19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빕스 프리미어 매장에는 기존 빕스 매장보다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안심 케어시스템’이 적용됐다.

CJ푸드빌은 매장 입구에서 자동으로 체온을 검사하는 인공지능 검역소를 마련했고 테이블 마다 손소독제와 위생장갑 냅킨을 담은 클린박스를 비치했다.

샐러드바에는 위생보호대와 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해 접시와 식기를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또 매장마다 자외선 소독기를 비치해 고객이 사용한 테이블과 유모차를 수시로 소독하고 고객이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 기물을 최소화해 접촉 가능성을 줄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목동 41타워점은 환상적인 뷰와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통해 레스토랑을 넘어 지역 대표공간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메뉴를 지속 선보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빕스는 목동 41타워점 개점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저녁시간과 주말에 방문하는 성인 고객은 누구나 프리미엄 다이닝에 곁들이기 좋은 레드와 화이트 와인 가운데 각 1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