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이 서울 양천구 현대41타워 스카이라운지에 개장한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 내부 사진. < CJ푸드빌> |
CJ푸드빌이 스테이크 특화매장 '빕스 프리미어'의 5번째 매장을 열었다.
CJ푸드빌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41타워 스카이라운지에 ‘빕스 프리미어 목동 41타워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을 콘셉트로 한 빕스 프리미어는 고급육인 블랙 앵거스를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운 최상급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매장이다.
목동 41타워점은 서울 강서구 등촌점, 경기 안양시 비산점, 인천 남동구 예술회관역점, 광주 서구 광천점에 이어 5번째 빕스 프리미어 매장이다.
목동 41타워점은 특별히 스카이라운지 매장 특성에 맞도록 와인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치즈와 육가공품 코너인 '샤퀴테리 존'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CJ푸드빌은 빕스 프리미어 고객을 위해 코로나19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빕스 프리미어 매장에는 기존 빕스 매장보다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안심 케어시스템’이 적용됐다.
CJ푸드빌은 매장 입구에서 자동으로 체온을 검사하는 인공지능 검역소를 마련했고 테이블 마다 손소독제와 위생장갑 냅킨을 담은 클린박스를 비치했다.
샐러드바에는 위생보호대와 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해 접시와 식기를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또 매장마다 자외선 소독기를 비치해 고객이 사용한 테이블과 유모차를 수시로 소독하고 고객이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 기물을 최소화해 접촉 가능성을 줄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목동 41타워점은 환상적인 뷰와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통해 레스토랑을 넘어 지역 대표공간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메뉴를 지속 선보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빕스는 목동 41타워점 개점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저녁시간과 주말에 방문하는 성인 고객은 누구나 프리미엄 다이닝에 곁들이기 좋은 레드와 화이트 와인 가운데 각 1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