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수'에 1%대 올라, SK하이닉스는 약간 상승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7-17 15:4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등했다.

17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12%(600원)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 '외국인 매수'에 1%대 올라, SK하이닉스는 약간 상승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보다 0.74%(400원) 상승한 5만42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5만4700원까지 오르는 등 내내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24%(200원) 오른 8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찬가지로 2거래일만에 주가가 올랐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8만2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중 8만3500원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이 차츰 줄어들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SK하이닉스는 개인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829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SK하이닉스 주식 1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친가상화폐' 내각, 비트코인 기대감 점점 더 커진다
탄핵 재표결 D-1, 한동훈 친윤 반대 넘어 윤석열 직무 배제 이끌어낼까
동원산업 10년 만의 무상증자, 2세 김남정 지분가치만 800억 급증 '최대 수혜'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케이뱅크 IPO '3수' 앞두고 정치 리스크 악재, 최우형 상장시기 셈법 복잡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