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원(왼쪽에서 네 번째)·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왼쪽에서 세 번째) 공동대표이사가 17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
윤여원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이사가 화훼농가를 돕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윤여원·정화영 공동대표가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2월부터 시작됐다.
참여자는 꽃을 구매해 주변에 선물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윤여원·정화영 공동대표는 이정준 네이처텍 대표이사가 추천했다.
윤여원·정화영 공동대표는 생화를 구매해 충북 음성과 세종에 있는 콜마비앤에이치 협력사에 선물했다.
윤여원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화훼농가를 포함해 각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원·정화영 공동대표는 다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자로 건강기능식품원료업체 대표인 오성훈 주영엔에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