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46%로 낮아져, 여성과 20대에서 긍정평가 대폭 줄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7-17 10:4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지지율 46%로 낮아져, 여성과 20대에서 긍정평가 대폭 줄어
▲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추이.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46%로 낮아졌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7월 3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1%포인트 내려 43%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전반적 평가는 지난주와 비슷하지만 여성과 20대에서 긍정평가가 많이 줄었다”고 파악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팽팽했다.

광주‘전라에서는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연령별로 18~29세, 60대 이상에서는 부정평가가 더 많은 반면 30대, 4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50대에서는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모두 46%로 같았다.

문 대통령에 관한 긍정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가 33%로 가장 많았고 ‘전반적으로 잘한다’(10%), ‘복지 확대’(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함’(5%) 등이 뒤따랐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정책’이 23%로 가장 많았다.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1%), 북한관계(6%)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8%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내렸다.

미래통합당은 21%로 1%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1%포인트 높아진 7%로 집계됐다.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과 각각 4%, 3%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조사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704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1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https://www.gallup.co.kr/)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