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차, 유럽에서 6월 판매량 줄고 점유율도 약간 낮아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7-16 18:1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로 6월 유럽에서 판매량이 줄었다. 

16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6월 유럽(유럽연합+유럽자유무역연합+영국)에서 자동차를 모두 6만9978대 팔았다. 2019년 6월보다 판매량이 26.7% 감소했다.
 
현대차 기아차, 유럽에서 6월 판매량 줄고 점유율도 약간 낮아져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차와 기아차는 자동차를 각각 3만5372대, 3만4606대 팔았다. 1년 전과 비교해 판매량이 현대차는 26.7%, 기아차는 26.6% 줄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유럽시장 점유율도 소폭 축소됐다.

6월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합산 점유율은 6.2%로 2019년 6월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6월 유럽에서 점유율 3.1%를 보였다. 1년 전보다 각각 0.1%포인트씩 점유율이 떨어졌다. 

6월 유럽 자동차 판매량은 113만1843대로 집계됐다. 2019년 6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24.1% 줄었다. 

유럽 주요 국가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 등을 완화하면서 올해 5월보다 감소폭이 줄어든 것으로 유럽자동차공업협회는 분석했다.  

폴크스바겐그룹, PSA(푸조-시트로엥)그룹, 르노그룹, BMW그룹은 6월 판매량이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25.9%, 29.6%, 16.3%, 26.3% 줄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유럽에서 올해 1~6월 자동차를 모두 35만3026대 판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1~6월보다 36.1% 감소한 수치다. 

같은기간 현대차와 기아차의 유럽시장 합산 점유율은 6.9%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