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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인터지스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16 17: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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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인터지스 주식을 17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거래소 인터지스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인터지스 주식은 17일부터 21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1일 종가가 16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인터지스는 항만하역업 및 화물운송업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로 1956년 설립됐다.

인터지스는 사외이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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