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유진테크 목표주가 높아져, "반도체장비 국산화 성과의 기대 커져"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7-16 09:3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진테크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유진테크가 개발하고 있는 국산화 반도체장비가 성과를 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기업의 투자도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여 유진테크 수혜가 전망됐다.
 
유진테크 목표주가 높아져, "반도체장비 국산화 성과의 기대 커져"
▲ 엄평용 유진테크 대표이사.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유진테크 목표주가를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유진테크 주가는 2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저압화학 증착장비(LPCVD)와 플라즈마 처리장비, 반도체 증착장비(ALD) 등을 생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공급하는 반도체장비업체다.

어 연구원은 "유진테크가 개발하고 있는 국산화 장비는 D램, 비메모리, 낸드 등 모든 영역을 아우른다"며 "해당 장비시장은 기존에 유진테크가 진행하던 저압화학 증착장비시장보다 몇 배는 큰 시장인 점이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라고 말했다.

국산화 장비 개발은 최근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 평택공장, SK하이닉스 M16 공장과 더불어 해외 반도체기업의 D램 투자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및 낸드 투자는 2021년에도 이어진다"며 "2021년에는 매출 85.7%, 영업이익 340%가 오르는 등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80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4.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