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웨이 주식 매수의견으로 상향, "코로나19에도 렌털계정수 늘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7-16 08:1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웨이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높아졌다.

코로나19 사태에도 2분기 국내와 말레이시아 등에서 렌털계정 수가 늘어나며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코웨이 주식 매수의견으로 상향, "코로나19에도 렌털계정수 늘어"
▲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코웨이 주식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높였다. 목표주가는 9만 원을 유지했다.

15일 코웨이 주가는 7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코웨이가 가전렌털시장 부동의 1위 사업자로 대외 경기나 쇼크와 무관하게 안정적 실적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내 렌털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 말레이시아와 미국 등 해외사업 확대를 고려할 때 투자비중 확대가 유효하기 때문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다”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60억 원, 영업이익 150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8.7% 늘어난 것이다.

코웨이는 코로나19 사태에도 2분기 국내 렌털부문 매출이 2019년 2분기보다 4% 증가했다. 

해외사업에서도 말레이시아 법인과 미국 법인의 2분기 매출이 각각 28%, 8% 늘어나며 실적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웨이는 2분기 기준 국내 렌털계정 수는 1분기보다 4만 개 늘어난 578만1천 개, 말레이시아 계정 수는 147만2천 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다.

박 연구원은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있는 만큼 올해 하반기 코웨이의 매출 증가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하반기 CS닥터 정규직 전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 퇴직충당금이 일회성비용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코웨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230억 원, 영업이익 56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