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저축은행 포도농가 일손돕기 봉사, 최광수 "도농교류 앞장"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7-15 16:2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저축은행 포도농가 일손돕기 봉사, 최광수 "도농교류 앞장"
▲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이 7월15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최광수 대표와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 10여 명은 15일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최 대표 등은 오전에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오후에는 폐비닐 수거, 잡초제거, 비닐하우스 정비 등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NH저축은행은 농번기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피해농가를 위해 임직원 성금 기부, 감자 팔아주기 운동 전개 등 피해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최광수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이 인력이 부족한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농교류에 앞장서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