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아문디자산운용 부사장에 니콜라 시몽, 현 인도지역 총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7-14 14:19: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아문디자산운용이 니콜라 시몽 인도지역 총괄을 신임 부사장에 임명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니콜라 시몽 전 인도 SBI자산운용 부대표가 부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 부사장에 니콜라 시몽, 현 인도지역 총괄
▲ 니콜라 시몽 NH아문디자산운용 부사장.

SBI자산운용은 인도 최대 은행 SBI와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합작회사다.

시몽 부사장은 프랑스 툴루즈 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툴루즈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이후 1989년 BNP파리바부동산에 입사했고 크레디리요네그룹, 제네랄리 부동산, 핸더슨글로벌 인베스터스를 거쳤다. 

시몽 부사장은 NH아문디자산운용에 2005년 입사해 파리에서 부동산부문 대표를 역임했고 2015년부터 최근까지 NH아문디자산운용 인도지역을 총괄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주택 흥했으나 플랜트 난항, 박상신 수익성 회복세 연말 주춤 분위기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이제 SK가스에 의존해야 하는데, 최창원 빠듯한 살림에 주주환원 딜레마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뒤 주가 아직 몰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제헌절 공휴일 복귀 18년 만에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도 한몫해 얄궂다
효성 주력 계열사 호조로 배당여력 커져, 조현준 상속세 재원 마련 '청신호'
데워야 하나 vs 그냥 먹어야 하나, 누리꾼 1만 명이 벌인 편의점 삼각김밥 논쟁
미국·일본 '원전사고 트라우마' 극복 시도, 러시아·중국 맞서 원전 경쟁력 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