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박원순 아들 박주신, 영국에서 귀국해 상주로 빈소 지켜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7-12 14:1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83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순</a> 아들 박주신, 영국에서 귀국해 상주로 빈소 지켜
▲ 고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가 11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가 장례 이틀째인 11일 저녁부터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박씨는 11일 오후 8시40분께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한 뒤 곧바로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영국에 체류하고 있던 박씨는 빈소를 지키기 위해 11일 오후 2시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에서 머물다 국내에 입국하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다만 외국 현지공관을 통해 ‘격리 면제서’를 받거나 직계 존비속의 장례식 등에 참석하게 되면 자가격리를 면제받는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10일 자정께 서울시 성북구 북악산 성곽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