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급등했고 메디톡스와 메디포스트 주가는 하락했다.
10일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9.26%(8600원) 급등한 10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엔지켐생명과학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정도의 엔지켐생명과학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5.63%(1500원) 하락한 2만515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3.00%(500원) 떨어진 1만61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3.00%(850원) 밀린 2만7450원에 장을 끝냈다.
안트로젠 주가는 1.60%(1천 원) 내린 6만15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67%(550원) 빠진 3만23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43%(15원) 낮아진 3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2.39%(210원) 떨어진 859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36%(700원) 밀린 2만9천 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11%(400원) 내린 1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6.10%(1150원) 급등한 2만 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11%(10원) 높아진 913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제넥신 주가는 2.48%(2400원) 오른 9만93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92%(450원) 상승한 2만3900원에, 녹십자셀은 0.37%(150원) 높아진 4만850원에 장을 마쳤다.
셀리드 주가는 1.50%(400원) 상승한 2만7천 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60%(300원) 높아진 5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펩트론 주가는 4.47%(950원) 하락한 2만3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2.27%(1600원) 떨어진 6만9천 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3.63%(450원) 내린 1만1950원에 장을 끝냈다.
CMG제약 주가는 1.38%(55원) 빠진 3940원에, 필룩스 주가는 1.72%(75원) 밀린 4290원에, 파멥신 주가는 2.92%(700원) 하락한 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3.33%(2500원) 떨어진 7만2600원에, 코미팜 주가는 0.94%(150원) 낮아진 1만57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25%(1100원) 내린 8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4.74%(8200원) 상승한 18만13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6.84%(1만5천 원) 떨어진 20만4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2.62%(1600원) 하락한 5만9400원에, 올릭스 주가는 1.01%(450원) 떨어진 4만41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48%(30원) 내린 2천 원에 장을 마쳤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2.79%(400원) 밀린 1만395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1.99%(2천 원) 하락한 9만85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0.60%(250원) 낮아진 4만1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바이오랜드 주가는 1.16%(350원) 내린 2만98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21%(100원) 낮아진 4만6550원에, 메지온 주가는 2.07%(3800원) 떨어진 17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3.13%(850원) 하락한 2만63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89%(350원) 밀린 1만82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1.34%(400원) 낮아진 2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2.62%(1600원) 빠진 5만9400원에, 올릭스 주가는 1.01%(450원) 떨어진 4만41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48%(30원) 내린 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알테오젠과 텔콘RF제약은 각각 전날과 같은 29만3900원, 533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2.36%(600원) 오른 2만6천 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63%(450원) 상승한 2만8천 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0.33%(50원) 높아진 1만53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