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강엠앤티 주가 급등,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 570억 규모 수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7-09 14:4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강엠앤티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삼강엠앤티는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공급계약을 따냈다.
 
삼강엠앤티 주가 급등,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 570억 규모 수주
▲ 삼강엠앤티 기업로고.

9일 삼강엠앤티 주가는 전날보다 15.42%(660원) 높아진 4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강엠앤티는 아랍에미리트(UAE)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람프렐(Lamprell)과 575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제작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8일부터 2021년 4월22일까지다. 

계약금액은 모두 575억7924만755원으로 2019년 삼강엠앤티의 연결기준 매출 가운데 14.97%에 해당한다. 

삼강엠앤티의 주요사업은 특수선사업, 강관사업, 선박 수리개조사업, 해양플랜트 제작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푸틴과 함께 등장
애플 AI '인재 유출' 가속화, 핵심 신사업인 로봇 기술 전문가도 메타로 이직
LG전자, '프리즈 서울 2025'서 올레드 TV로 박서보 화백 작품 재해석
구글 '안드로이드 매각' 피했다, 삼성전자와 AI 협력 관계 유지에 긍정적
LG전자 창원에 'HVAC 연구센터' 설립,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성장"
경총 손경식 "노조법 개정에 당장 단체교섭부터 막막, 모든 것이 불분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WB그룹과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법인 합작 계약 맺어
LG에너지솔루션, 벤츠와 전기차용 배터리 15조 규모 공급 계약 체결
'관세 판결 불확실성'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1.95% 내려
대신증권 "LG유플러스, 해킹사고 의심 조사 결과 전까지 주가 약세 불가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