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소폭 올랐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 하락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8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0.23%(500원) 오른 21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91억 원, 개인투자자는 40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7%(3천 원) 상승한 31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00억 원,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7%(500원) 내린 10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09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08%(100원) 높아진 12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00%(1만5천 원) 하락한 73만6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6억 원, 기관투자자는 5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